이 동네도 야수의 심장들이 많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위부터 될 확률이 높다는 게 맞겠죠?

괄호는 가장 최근 이력입니다

1위 - 뤼트 반 니스텔루이 (현 맨유 수석코치)

2위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무직)

3위 -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FC 감독, 무직)

4위 - 키어런 멕케나 (현 입스위치 타운 감독, 솔샤르 때 맨유 수석코치)

5위 - 그레이엄 포터 (전 첼시 FC 감독, 무직)

6위 - 토마스 프랭크 (현 브랜트포드 FC 감독)

7위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FC 감독, 무직)

8위 -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유 감독, 무직)

9위 - 로베르토 데 제르비 (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감독)

10위 - 우나이 에메리 (현 아스톤 빌라 FC 감독)

올 시즌은 심각하게 문제 있는 거 아니면 반니가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감독 위약금 내고 데려오는 것도 다 말이 안 되는 감독들만 있고

무직이라고 상위권에 뜬 게 사우스게이트랑 투헬이면 글쎄요

투헬은 실력보다도 더 문제가, 그 동안 행적 보면 장기적으로 함께 못 하니까요

구단이 아니라 본인이 하기 싫다고 먼저 걷어차는데 방법이 없음...

10위 밑의 순위에서 장난인지 야수의 심장인지 나와서 어이없던 목록들 대충 찝어보면

포스테코글루 (???)

시모네 인자기

랄프 랑닉

게리 네빌

웨인 루니

무리뉴

미켈 아르테타

펩 과르디올라

스티븐 제라드

위르겐 클롭

프랭크 램파드

......................

사람들 분위기가 경질은 기정사실인 거 같네요

사실 현재 경기력으로 아스톤빌라한테 만에 하나 이긴다 치더라도

그게 좋은 경기력에서 기반할 리가 없거든요

이겨도 경질인데 아마 무승부 이하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 와중에 나름 또 아스톤빌라 대비 하루 덜 쉬었고 (세상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퇴장 당해서 10명으로 무승부 노리고 죽어라 뛰고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