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이적? 리버풀, 차세대 라이트백 5인 집중 분석!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리버풀의 상징적인 라이트백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뛰어난 공격력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아
리버풀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아놀드의
빈자리를 채울 5인의 후보군
만약 알렉산더 아놀드가 이적한다면,
리버풀은 그의 빈자리를 채울
적임자를 찾아야 합니다.
다행히도 현재 유럽 축구계에는
잠재력 있는 라이트백 자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버풀의 전술과
가장 잘 맞는 5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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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
(Lutsharel Geertruida)
나이: 22세
주요 경력: 페예노르트 주장,
네덜란드 국가대표
최근 시즌 기록: 2022/23 시즌
33경기 출전 3골 2도움
헤이르트라위다는 페예노르트에서
주장을 맡았던 선수로, 뛰어난 수비력과
리더십을 갖춘 젊은 라이트백입니다.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선수로,
백4 라인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백3에서는
공격적인 오버래핑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기여도는 다소 아쉽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중시하는 팀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요주아 키미히
(Joshua Kimmich)
나이: 28세
주요 경력: 바이에른 뮌헨,
독일 국가대표
최근 시즌 기록: 2022/23 시즌
47경기 출전 7골 11도움
키미히는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지만,
라이트백으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최근 경기력이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기량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뛰어난 패싱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리버풀의 공격 전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키미히는 미드필더 포지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라이트백으로의
기용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제레미 프림퐁
(Jeremie Frimpong)
나이: 22세
주요 경력: 레버쿠젠,
네덜란드 U-21 국가대표
최근 시즌 기록: 2022/23 시즌
48경기 출전 9골 11도움
프림퐁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자랑하는 공격적인
라이트백입니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날카로운 오버래핑과 뛰어난
득점력은 아놀드의 공격력을
대체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수비 가담 및 안정성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됩니다.
4.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나이: 23세
주요 경력: 토트넘, 스포르팅 CP,
스페인 국가대표
최근 시즌 기록: 2022/23 시즌
51경기 출전 3골 13도움
포로는 토트넘에서 아쉬운
활약을 보였지만, 잠재력만큼은
높이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아놀드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뛰어난 기술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비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쳤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포로를 영입한다면 아놀드와
유사한 전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5. 코너 브래들리
(Conor Bradley)
나이: 20세
주요 경력: 리버풀 유스,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최근 시즌 기록: 2022/23 시즌
17경기 출전 1골 1도움
브래들리는 리버풀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유망한 라이트백입니다.
지난 시즌 아놀드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죠.
공격적인 성향이 돋보이며,
1:1 수비 능력 또한 뛰어납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지만,
꾸준한 성장을 통해 아놀드의 뒤를 이을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선택은?
알렉산더 아놀드의 이적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그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5명의 선수는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춘 자원입니다.
리버풀은 팀 전술과 가장 잘 맞는
선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