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치어리더가 대만으로 이적하는 이유(?)
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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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17:57
이다혜 치어리더
출생 : 1999년 8월 4일 (24세)
인스타그램 @le_da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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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아 타이거즈
공식 치어리더인 이다혜는
대만의 라쿠텐 몽키스로
이적을 하게 됐습니다.
다수의 국내 치어리더들 또한
대만행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대만에서는 아직 연예인이나
한국처럼 아이돌 문화가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때마침 한류 열풍과 동시에
K팝과 한국의 치어리더 조합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는 상황입니다!
대만에서 코카콜라 CF를 포함해
총 9편 이상의 광고를 찍었으며,
국내의 경우 치어리더의
평균적인 급여는 약 2~300만원
정도에 비해 대만은 이보다
약 5배 정도가 더 많다고 하죠.
물론 기타 광고 수익까지 합하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한 측면 때문에 이적을
결정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