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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레디 프리먼과 커크 깁슨의 평행이론?

겐달프 4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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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명 다 타팀의 프랜차이즈 출신 선수 : 깁슨은 디트로이트, 프리먼은 애틀랜타. 두명 모두 다저스 소속 이전에 우승반지 한개씩(1984 디트로이트, 2021 애틀랜타)


2. 두명 다 백인


3. 두명 다 부상중 : 프리먼,깁슨 모두 포스트시즌이 아니였다면 꽤 장기간 부상자명단에서 오래 쉬어야함


4. 1차전 끝내기 홈런.


5. 상대투수가 모두 콧수염: 커크 깁슨의 상대였던 데니스 에커슬리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1이닝 마무리투수 라는 개념 탄생을 알린 보스턴, 오클랜드의 레전드고 콧수염이 시그니처.

오늘 양키스의 네스터 코르테즈 또한 콧수염이 시그니처.


6. 1988 2024 월드시리즈 중계가 모두 다저스 전담 출신: 빈 스컬리는 오랫동안 다저스의 전담중계는 물론이고 미국 전국중계, 월드시리즈 중계를 했고 FOX의 조 데이비스 또한 다저스의 전담 캐스터로 2016년에 빈 스컬리의 후임.


7. 조 데이비스의 끝내기 홈런콜은 "She is gone", 이는 1988년 빈 스컬리의 커크 깁슨 홈런콜 "She is gone"과 동일


프리먼도 애틀랜타의 명실상부 레전드지만 출신은 캘리포니아인데 본인의 고향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4 Comments
오지파 10.26 19:49  
ㄷㄷ재밌네용
겐달프 10.26 20:07  
제가 아는것만 즉석에서 적었는데 더 있을수도 ㅋㅋ
쿠우나아 10.26 21:22  
애틀란타 떠나기 싫었는데 에이전트에 속아서 다져스로 왔다던데..
다져스 와서도 클라스는 변함 없음
겐달프 10.26 22:08  
올해 야구내외로 부침이 많았고 특히 아들이 많이 아파서 철강왕이 장기간 결장도 했는데 우승컵 들면 좋겠네요 저런 선수가 한국에 왔었는데 경기 직관을 못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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