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괜히 영혼의 파트너가 아닌게 골,어시 기록이 거의 비슷할정도로 둘이 서로 나눠먹었고

케인이 찔러주고 중앙플레이메이커할때는 그럴수밖에없던게 흥민이 스프린트랑 결정력이 그냥 월클이었습니다 당시에

그런 무기를 어느감독이 안쓰나요. 

​그렇다고 흥민이가 케인없으면못했냐? 케인떠난 직후 시즌도 전성기못지않은 스탯이었고(17골10어시)

흥민이 경기 다 본사람은 알겟지만 케인 부상등으로 이탈했을때도 토트넘캐리하던게 손흥민이었음.

둘이 공생하는 관계지 절대 한사람만 이득본 관계가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케인이라는 월클 선수가 있어서 더욱성장한건 맞지만 케인도 그만큼 토트넘에서 챔스진출하고 결승가고 그런게 흥민이 지분도잇는거임. 

이번시즌 토트넘이 나락가서 그렇지 예전처럼 침투해주는 패스 1도안오고 떠먹여주는 기회 거의없는 시즌내내 7골9어시면 절대 폼이 나락간건 아니라봄. 물론 흥빠로서도 에이징커브라기보단 폼하락은 서서히 오고있는건 확실함.

케인은 양학리그에서 최강팀의 지원을 받고 스탯쌓고있는건데 비교가 애매하죠. 그러면 케인이 오자마자 처음 리그 우승실패한건 뭐로 커버침..

토트넘에 남아서 컵못들고, 멤버들 지원못받고한건 흥민이 본인 몫이라 이건 뭐 쉴드 불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