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도 초반에 욕좀 먹었던 것 같은데,

기아가 계속 선두권 지키고 있으니 좀 잠잠해지는 것 같고

대표적으로

박진만(삼성) - 오승환 기용 및 잘못된 로테 기용

염경엽(LG) - 무리한 플레이 및 쉽게 읽히는 주루 및 타격 작전

이승엽(두산) - 불펜 혹사

이강철(KT) - 고집 및 서브들의 출전 미보장

이숭용(SSG) - 제가 생각하기에 10개 구단 중 아마 제일 욕 많이 먹는 감독

김태형(롯데) - 김원중 기용 및 포수 및 야수들의 수비 실책 퍼레이드

김경문(한화) - 반복적인 연패 수렁 및 김감독의 양아들 편애

강인권(NC) - 성적이 말해주는 압박

키움은 9개 구단과는 별개로 탱킹에 의미를 두는 시즌인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야구감독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욕받이

(물론 감독이라는 자리이므로)네요 제가 봤을 땐 대충 여정도 나오는데 더 있을까요?

또 회원님들이 생각하는 숨겨진 전문가(코치)가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