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오늘의 프리미어 리그 빅매치!
매라운드마다 빅매치가 있는.
프리미어리그입니다.
첼시 맨시티.
애스턴빌라 아스널.
맨유 리버풀.
이번에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더비입니다.
지난 시즌은 아스널이 1승1무로 앞섰고.
경기 내용도 아스널이 좋았습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을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여.
지난 경기네서 아스널은.
브라이턴을 상대로 라이스가 퇴장을 당하며.
무승부를 기록한것이 아쉬웠습니다.
경쟁팀인 리버풀이 노팅엄에게 패배하고.
첼시가 크리스탈펠리스와 비기고.
맨유와 토트넘 역시 사즌 출발이 썩 좋지 않고.
맨시티만이 히던대로 할뿐입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팀 컬러가 확실하게 바뀌었습니다.
이기든 지든 라인을 올리는.
상남자 전술로 아주 재밌는 경기가 많았는데여.
문제는 후반기에 이 전술로 인해.
선수들의 부상 병동에 시달렸고.
약점을 간파당하며 중하위권 팀들에게도 쩔쩔맸습니다.
히샬리송이 부상 부진을 오가며.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쓴 결과는 좋았으나.
선수들이 맨시티처럼 그런 전술에.
적응하는 시즌이라고 봐야했을까여.
이번 시즌 새로운 감독 2년차.
진짜 실력이 나옵니다.
일단 전반기 시즌 초반부터.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전반전은 확실히 앞서는 경기력이었으나.
후반전에 전술을 바꾸고 나온 레스터시티에게.
한방 먹었습니다.
뉴캐슬 원정에서도 결국 한계를 드러내며.
패배했습니다.
희소식은.
반더벤.
솔랑케.
돌아왔습니다.
아스널은 라이스 외데고르.
본체 두명이 출전하지 못합니다.
토마스 파티가 있다고는 하나.
그에 못 미치기에 타격은 분명히 큽니다.
그리고 사카도 이상합니다.
토미야스가 또 부상인 것도 참.
이제는 팔아야하나 싶습니다.
토트넘의 약점은 충분히 알고 있지만.
승리를 장담하기 힘듭니다.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한 아스널.
그리고 맨시티는 펩 감독과 마지막 시즌.
올해냐 내년에 아스널은 반드시 우승이 필요합니다.
승무패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인데.
그래도 토트넘의 승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골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국 이 경기는.
아스널이 토트넘의 약점을 제대로 파고들 경기인데.
토트넘은 아스널의 약점을 공략할수 있냐입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레스터시티 상대로도 힘들었고.
뉴캐슬 원정에서도 한수 아래 경기력이었습니다.
아스널에서 또 퇴장이 나오지 않는다면.
토트넘이 홈에서 강할지라도.
상대하기 많이 버겨울것입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플랜B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