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이후의 손흥민
포스텍 오기 전과 비교
공을 받는 횟수 평균 35에서 50으로 늚
평균 슛팅 거리가 13미터 에서 15미터로 2미터 멀리서 때림
평균 키패스가 2개에서 5개 늚
백패스만 한다고 하는데 전진패스가 오히려 늘었습니다
손흥민이 사이드에서 공 잡으면 우도기가 안으로 들어감 손흥민이 패스 후 골장면에 관여가 안 됩니다
셉셉이나 존슨이 공을 잡으면 안으로 들어가고 포로는 뒤로 돌아가서 크로스나 슛을 때림 존슨과 셉셉이는 골대 앞에서 찬스를 받을 수 있음
셉셉이가 공을 많이 만질 수록 손흥민에게 패스가 오질 않음 오른발 고자니까요 존슨과 솔랑케는 받으면 마무리하는 롤이라 손흥민에게 패스가 안 가요
손흥민에게 패스가 갈 땐 이미 수비가 자리를 다 잡았을 때
돌파가 부족한 손흥민은 우도기가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다 침투패스 우도가 안으로 침투 못 하면 다시 백패스 또는 원투패스로 자기가 침투 하지만 원투패스 받는 선수가 벤탕 사르 비수미 절레절레ㅠ
가끔 나오는 찬스에서 슛팅 보단 떠 먹여주는 패스 시도
손흥민에게 패스를 주는 선수들이 퀄리티 부족 왼쪽에 서는 선수 벤탕 비수마 사르 우도기 스프린트 침투를 한다고 해도 패스를 넣어줄 선수가 없음
역습 찬스에서는 왼쪽에 손흥민 공간으로 뛰어 들어가는데 오른쪽에 존슨 셉셉이가 공을 잡았다?? 절레절레
그나마 손흥민이 활약한 경기의 특징은 메디슨이 있을 때임
하지만 포스택은 메디슨 보다 셉셉이를 중용함
후반전만 되면 손흥민이 사라지는 이유
셉셉이가 사이드에서 공을 오랫동안 끌 수 밖에 없는 구조 미들이 지쳐서 셉셉이가 패스할 타이밍에 못 올라옴 계속 끌고 감 그러다 뺏김 다시 역습 당함 골 먹음 무한루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