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일단 주전인건 맞음.

왜냐, 대타로 나올선수중에 제일 나은게 베르너인데..이미 포감독도 얘한테 학을뗌.

강제 주전임.

문제는..무조건 전반적에 골 넣어야함. 못해도 60분까지!

포감독이 이제 아예 맘속으로 정한건지, 

- 손흥민이 60분내내 안좋음 -> 교체

- 괜찮은 컨디션으로 한골정도 넣고, 팀이 2~3점차로 이기고있음 -> 응 체력안배해야됑 교체 이런 패턴임.

즉, 컨디션안좋아도 꾸역골 넣던게 손흥민이고 PK놓쳤던 경기도 각성해서 풀어뒀으면 골 넣었을거라생각함.

반대로 컨디션좋은날도 골넣고 팀 대승각일때 귀신같이 빼버리는데..이게 진짜 개짜증나는게..양학모드에서 보통 공격수들 스탯 먹는날인데 이걸 몇경기 못먹고있음..

이번 시즌 현재까지 손흥민 전성기때 결정력이었으면 한 4골정도 기억나는 미스가있긴한데..기본적으로 출전시간이 너무 줄어듬. 흥민이도 여기에 불만이 있을테고, 그나마 만약 정말 부상위험이나 컨디션이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무리하고있어서 감독이랑 이미 얘기후에 교체되고있는거라면 다행인데..그건 아닐거같음. 말그대로 더뛰고싶은데 못뛰고있는거..

베르너도 개못하는데..일단 손흥민이 똥싸면 기회를 안주기도 뭐하니까 줘야하고..나머지 공격자원들 돌아오면 어케될런지 모르겠음. 

갠적으로 이번시즌 존슨이 리얼 개빡치는게 상대한테 기회는 안주고 본인은 엄청 잘 받아먹음..단한번도 흥민이 쪽으로 좋게 오는 크로스를 올리는거 못봄.. 셉셉이는..진짜 안좋긴한데 이번시즌 한정 미스터 토트넘인거 맞음. 에이스임. 팬들도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