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로는 사실상 챔스는 물론이고 유로파 진출권도 힘들다고 봅니다.

주전 스쿼드 붕괴된 상태라 리그에서 그나마 남은 주전들 갈아 쓰지말고

유로파랑 카라바오 주력으로 갔으면 하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 입지가 불안해서 셋다 최대한으로 갈아쓰다 다 망할 느낌이네요

감독 성향상 사실 오늘도 풀전력 구성하고 싶었을 텐데 

경기전 인터뷰에서 선수단 내 질병 이슈가 있다고 밝혀서 마지못해 선택한 느낌?

카라바오, 유로파가 말이 현실적이지 경기력 보면 토너먼트 갈수록 대참사 안 일어나면 다행..

손흥민 떠나면 토트넘 지옥에서 벗어날까 싶었는데 양민혁이 있어서 또 봐야하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