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양민혁 입니다"

QPR로 온 양민혁은 구단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팀은 박지성 선배님이 뛰었던 팀이기도 하고 여기서 더 많은 출전 기회와 경험들을 쌓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승격이라는 목표를 통해 이 팀에 더 많은 승리와 포인트를 더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한국에서 신인의 마음으로 간절하게 열심히 한 경기 한 경기 출전을 했던거 같고 지금은 2년차이고 해외에서는 1년차이기 때문에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간절하게 임할 생각입니다."

Q.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과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에서 한달간 훈련을 하고 왔는데 좋은 팀이라는 걸 훈련하면서 느꼈고 적응은 계속 하는 중입니다."

Q. 영국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

A. "영국에 처음 왔을때 새롭고, 재미있었고, 다양한 관광지도 가볼 수 있었고 새로운 곳에 와서 재미었습니다."

Q. 새로운 QPR 팀 동료들을 만났는데 어떤가요?

A. "저한테 먼저 다가와주려는 것을 느꼈고 친근하고 재미있는 선수들이라는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Q. 이번 주에 밀월과의 경기가 있는데 명단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나요?

A. "언제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이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QPR팬에게 한마디

A. "이 팀에 오게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많은 경기들을 뛰어서 포인트와 승리로 팬들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