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뛴 정규리그 6회 중 1회 우승(전승우승) / 준우승 4회 / 3위 1회
2022 / 2023 포지션 별 올해의 선수 | 리그 퍼스트 팀 3회 / 세컨드 팀 1회 / 써드 팀 1회
중반기 국제대회 준우승 / 3위 2회
최고 권위 국제대회 3연속 결승진출 우승 2회 준우승 1회 MVP 1회
내내 압도적인 선수죠.
르미랄
11.22 21:36
선수가 이적하는게 이렇게 논란이될문제인가 롤을 안하니 좀 유난스러워 보이네요
빡겜하장
11.22 21:58
이적 해도 되죠.. 이 팀은 심지어 저에겐 꿈이 있어요 하고 이적한다는데,
그거 보고 어이구 그래 가서 연봉 잘 받아라 하고 자유계약으로 풀어준 적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팀에서는 열받은 게,
팀 입장이 맞다면 오퍼 자체도 못하게 잠수타다가 다른팀에 홀랑 가버린 거거든요
게다가 아싸리 나갈 거면 저 나가요 했으면 다른 옵션이라도 찾아보는데 그것도 못 하게 했고요
그나마 남아있는 선수 중 제일 좋은 선수와 계약했지만 정말 급하게 후다다다닥 했거든요
안 그랬으면 아예 우승 도전은 하지도 못하고 플레이오프 갈까말까 하는 선수나
2군 레벨인 선수 데려왔어야 했어요
애스턴마틴
11.22 21:47
지금까지 티원이 연봉이 1티어는 아니었지만 선수들 대우 해주는거보면 선수가지고 장난은 안쳤죠. 제오페구케 브랜딩 수익이 연봉보다 훨씬 기대수익이 높은데 조건을 안들어준게 이상하긴해요. 다른 티원 선수들은 잡음이 없던거랑 비교해서도요. 물론 조금이라도 더 연봉을을 중요시 생각할 수 있는 제우스 선수 의견도 존중합니다. 같은 에이전시였던 너구리 선수 중국 보내고 망가져서 바로 은퇴한거보면 쎄하긴해요. 에이전시내 현재 돈될만한 현역선수가 제우스 밖에 없는것도요. 캐삭빵 구경이나 하시죠
크흠
11.22 22:08
그냥 전형적인 서로 입장을 어느정도 고수하며 협상하다가 결렬된 케이스인것 같은데요?
제우스측은 양보할 마음이 조금은 있었던게 팩트인것 같고 티원측에 협상에 매 순간 우선적으로 임할 필요는 없기에.. 암만 봐도 제우스측의 잘못은 없어보입니다.
티원도 잘못했다기보단 그만큼 제우스가 간절하지 않았던거고 그걸 제우스도 느꼈기에 결렬된거지 누가 잘못했네 마네 할건 없어보여요.
빡겜하장
11.22 22:44
아예 협상 자체를 못했다는 입장과
연락은 했는데요? 라고 하고 그냥 협상조차 안 해보고 다 거절한 거
그리고 데드라인이 있었다와 없었다...를 같은 팀에 물어보고 대답한 거
이거 두개 때문에 말씀하신 것 처럼 클린하게 못 끝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