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반해 전술에 디테일이 너무 없고, 무엇보다 몰아붙이는거 까진 좋으나 어느정도 템포조절 자체가 아예 없어 그야말로 '중간이 없는 팀' 

그냥 우다다다 하다가 상대방이 당황해서 잘 얻어걸리면 찬스->골 , 그러나 선수들도 사람이라 이 런닝타임은 한계가있고 선수들은 계속 지치고 누적이 쌓이는데 얇은 스쿼드에 , 하이리스크 전술로 인한 누적으로 부상 다수 발생

(어제 보았듯이 부상차원에서 시즌을 길게보며 아껴야했던 로메로 반더벤 복귀전 모두 실려나감)

결국 노세부전술이나 에너제틱한 포스텍의 전술은 돌아가는데 퐁당퐁당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실제로 올시즌 오? 토트넘이? 하는 경기는 모두(맨시티전 맨유전) 이 최고의 시나리오로 가는 아다리가 모두 잘맞아서 (상성) 잘하는것처럼 보여 이긴것

그리고 약팀에게 계속하여 덜미를 잡히고 경기력 퐁당퐁당인것도 시즌을 길게 보지도않고 오늘만 살자 하며 뛰게하는 포스텍 개노답 전술로인해 선수들만 희생양이 되고 선수생명 또한 장담 할 수 없는지경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

토트넘 오랜팬인데 전적으로 감독문제라 생각하고있는 입장입니다. 물론, 어제같은 경기처럼 한 선수의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하여 자멸하는 경기가 많아 선수 개개인의 문제가 있는 경기도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오늘만 살자하며 하려는 포스텍의 개똥고집의 스노우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10라운드? (첼시전 수비 자멸경기) 전까진 이 파훼법이 나오지않아 우다다치고나갔지만 그 파훼법은 리그개막하고 채 3달만에 파악되었고 개나소나 토트넘과의 경기에선 이 파훼법으로 괴롭혀왔음에도 부임한지 1년반여가 지난 현 시점에서 아직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있는 모습에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그냥 이젠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매경기 기대안되고 언제까지 이 복권경기력 봐야하는지 원 

잘긁히면 2등당첨 경기이고, 대다수가 긁어도 이미 꽝인 경기 ㅋㅋㅋ 

레비 오래봐았는데 곧이라 생각됩니다 시즌반도 안지낫는데 지금 이성적은 근 10년간 최악이에요 

아무리 믿는다믿는다해도 언제 경질 오피셜 나올지 모릅니다 흥미롭네요 앞으로